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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사진으로 돈벌수 있는 방법

by 알려줄께! 2023.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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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다양한 부업거리가 있습니다. 그중 내가 찍은 사진으로 돈버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취미로 찍은 스톡 사진을 판매해서 달러를 벌 수 있는 해외 사이트 몇 군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스톡 사진은 라이센스 따라서 크게 알엠과 알에프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알엠은 라이츠 매니지드의 약자인데 말 그대로 저작권이 관리된다 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작가가 알엠 방식의 스톡 사진 사이트와 계약할 경우에는 해당 사이트의 사진을 독점으로 제공해야 합니다. 때문에 작가는 다른 사이트에 사진을 중복해서 판매할 수 없게 됩니다. 대신 사진 한 장을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사진의 퀄리티가 엄청 좋아야 하기 때문에 비전문가의 영역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취미로 사진을 판매할 수 있는 비전문가의 영역은 알에프 방식인데요.

알에프는 로얄티 프리의 약자로 로얄티가 자유롭다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사진 판매 단가가 낮지만 한 회사의 사진을 독점으로 제공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여러 사이트에 중복해서 판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진을 구매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도 알에프 스톡 사진이 사용 범위가 복잡하지 않고 저렴한 가격에 상업적 사진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인기가 많아졌는데요.

 

그래서 알에프 스톡 사진을 사고팔 수 있는 플랫폼들이 많아지면서 과거에는 전문가와 기업에서만 주로 이용하던 스톡 사진을 이제는 비 전문가와 일반 개인도 이용할 수 있게 된 거죠. 저는 스톡 사진 전문가는 아니지만, 취미로 즐기는 엔 접 중 하나로 스톡 사진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저도 국내 해외 탈 것 없이 여러 스톡 사진 사이트에 판매자로 신청해서 여기저기 사진을 올려봤습니다. 
그러다가 업로드의 편리성 사진 승인률 판매율 사진 판매 단가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지금은 국내 사이트인 유토 이미지크라우드픽 두 곳에서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이전 영상들에서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그런데 최근 환율 시대가 지속되다 보니까, 달러를 버는 일에 다시 관심을 갖게 되더라고요.

제가 해외 사이트인 셔터스톡은 사진 판매 단가가 너무 낮아 추가 업로드를 안 한다고 했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전에 올렸던 사진들을 삭제하진 않았으니까.

저도 모르는 사이에 계속 판매가 일어났고 어쨌든 달러 수익이 또 조금씩 쌓여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생각을 좀 달리 해보니까, 해외 사이트의 사진 판매 단가가 낮아도 어쨌든 달러를 벌어 놓은 다음 환율이 높을 때 수익금을 찾으면 이익을 조금은 극대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사진 판매 단가가 0.1 달러인데 천 장을 판매해서 100달러를 벌었다고 가정해볼게요 그럼 환율이 1000원일 때 찾으면 내 수익이 10만 원이 되는 거지만 환율이 1500원일 때 찾으면 내 수익이 십오만 원이 되는 거죠.

 

 

그러면 해외에서 판매된 스톡 사진에 단가는 변함없이 0.1 달러였지만 내가 한국 돈으로 언제 찾느냐에 따라서 판매 단가가 100원이 되기도 하고, 백 50원이 되기도 하는 결과적으로 스톡 사진 사이트에서 책정한 단가를 내가 바꿀 수는 없지만, 환율에 의해서 내가 사진 판매 단가를 약간 높이는 건 가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스톡 사진을 계속 판매할 거라면 굳이 국내 시장으로만 한정 짓지 말고 조금만 부지런히 떨어서 해외 시장도 같이 가져가면 좋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유토 이미지크라우드픽 이외에도 스톡 사진을 판매할 수 있는 국내외 사이트 몇 곳을 더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가장 유명한 셔터스톡을 들 수 있고요. 셔터스톡이 기본 판매 단가는 낮지만 승인 확된 사진이 많아질수록 작가의 레벨이 올라가고 레벨이 올라갈수록 판매 단가도 점점 올라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괜찮은 곳이라고 할 수 있구요

 

포토샵 같은 디자인 소프트웨어 회사로 유명한 어도비사에서 운영하는 어도비스톡이 있습니다.

어도비스톡의 로열티 수익은 33%로 비교적 높은 편인데요.

여기에서 승인을 받으려면 아무래도 사진의 양보다는 퀄리티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그다음 123RF 는 2005년 스타트업으로 출발해서 포춘 500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곳인데요. 판매되는 모든 콘텐츠의 30에서 60%까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123RF 코리아는 유토 이미지 운영하는 비비트리에서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요.

비비트리에서는 글로벌 스톡 사이트인 유토 포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다음 게티이미지 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아이스톡포톡 게티이미지 뱅크가 있고요.

프리픽은 무료 그래픽 리소스가 필요했던 디자이너 가 만든 스페인 회사로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스타트업 중 하나라고 합니다. 칸스톡 포토는 캐나다의 스톡 사진 사이트입니다.

 

그다음 알람인은 영국의 스톡 사진 사이트고요.

한 군데서 먼저 작가로 등록해서 사진을 업로드하고 판매해 본 경험이 있다면 대부분의 스톡 사이트 운영 방식이 비슷하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도 어렵지 않게 도전해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해외 사이트에서 판매된 달러를 수익으로 받기 위해서는 페이팔 계정을 연결하는 게 가장 편리하기 때문에 페이팔 가입을 먼저 해 두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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